한림건설은 오는 4월초 김해 진영읍 진영리에 ‘진영 한림풀에버’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.
진영 한림풀에버는 중소형 평형 아파트로 지하 1층에서 지상 최고 27층 총 587세대로, 전용면적 59㎡, 74㎡(A,B), 84㎡로 구성돼 있다.
한림건설 관계자는 “창원이나 김해 도심의 전셋값 수준의 가격으로 분양할 계획이므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”라며 “진영 지역은 인근 지역과 비교 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으로 현재의 가치와 진영2택지지구 완공 등 미래의 개발비전이 더해져 향후 높은 미래가치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 중 하나로 예상된다”라고 말했다.
‘진영 한림풀에버’는 남향 중심 설계로 배치하여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. 또한, 전세대 채광 및 통풍성이 좋은 4-bay 평면설계로 쾌적함을 극대화했으며,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와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시스템, 무인택배시스템을 적용하여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.
단지 내 휘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으며, 입주민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동시설과 단지 곳곳에 공원 및 놀이터, 휴식공간과 운동시설을 배치했다.
모델하우스는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299-5번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, 4월초 오픈 예정이며 아파트 입주는 2018 년 6월로 예정돼 있다.
장세갑기자 csk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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